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조마테오 정신병원 (문단 편집) === 고장 난 엘리베이터 === 증거를 찾고 종민을 찾기 위해 지하실로 가려는 멤버들. 그런데 그들에게 "'제발 살려주세요"'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계단까지 나왔을때 고장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열렸다. 당연히 멤버들은 혼비백산하며 달아났다.[* [[김동현/대탈출|김호들]]이 가장 먼저 발견하고 가장 빠르게 도망쳤다.] 이후에 멤버들은 스산한 분위기의 엘리베이터[* 보통의 엘리베이터와 다르게 조명도 붉은색이었고, 양쪽 벽면이 거울로 되어있었다.]를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게 지하실로 내려가는 방법일 것이라며 결국 탔다. 엘리베이터에 일단 탑승하면서 보니 지하로 내려가는 버튼이 없었다. 게다가 멤버들이 어느정도 엘리베이터에 타자, 갑자기 삐소리가 나면서 엘리베이터의 모니터 안에 귀사모 4명의 사진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갑자기 사진이 이상하게 바뀌고,[* 왕희열의 얼굴은 어두워졌고, 나머지 셋의 얼굴이 기이하게 변했다. 눈이 완전히 검게 되었고, 입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 게다가 본래는 미소짓고 있던 사진이었는데, 다들 무표정한 얼굴로 바뀌었으며, 사진 전체가 일렁인다.] 그것을 본 탈출러들이 도망치듯 엘리베이터를 내린다. >"살려주세요... 불쌍한...희열이를...살려주세요. 희열이는...아무것도...몰라요. 우리를...죽인건...희열이가...아니에요. '''천... 해... 명...'''"[* 세 사람이 저 말을 번갈아 가며 말한다.] 탈출러들은 그 목소리를 듣고 다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서 그들의 메시지를 듣는다. 이야기가 다 끝나자 사진은 다시 본래대로 돌아왔고, 엘리베이터도 다시 고장난 엘리베이터 상태로 돌아간다. 그때 갑자기 무언가가 터지는 소리가 나자 탈출러들은 기겁한다.[* 엘리베이터 밖에 있던 김동현이 순식간에 열어둔 5층의 문까지 우사인 볼트보다 빠르게 달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동은 이것을 실제로 봤다며 신기해했다.]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확인해보니, 엘리베이터 문 앞에 하얀 주머니에 쌓여있는 뭔가가 천정에서 떨어져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안을 살펴보니 악령감옥에서 사용되었던 프레임열쇠를 발견했다. 그러던 중 동현이 문을 괴고있던 소화기를 발로 밀어버린것 때문에 문이 닫히자 동현은 또 기겁해한다. 호동은 익숙해졌는지 다시 동현에게 프레임 열쇠를 알려준다. 그후 병재는, > 1. 왕희열의 병실에서 찾은 사진이 고장난 엘리베이터에서 등장한 이유는 단서를 주려고, > 1. 사진 속에서, 왼쪽에서 세번째 왼손으로 V표시를 한 남자가 왕희열. > 1. 나머지 세명을 죽인건 천해명. > 1. 프레임 열쇠를 준걸 보면 천해명을 벌해달라는 친구들의 부탁인것 같음. 이라고 정리하자 호동은 악령을 끄집어내고 왕희열을 데리고 나가야한다고 결론을 정리한다. 이후 계단을 통해서 지하로 향하며, 호동은 동현이는 평생 놀랄 것을 오늘 다 놀랐다고 이야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